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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홍준표 대구시장 경선 때도 ‘여론조사 조작 재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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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아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2-2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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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명태균 씨가 지난 2021년 12월, 당시 홍준표 의원이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기 전부터, 홍 의원 최측근의 의뢰를 받아 홍 시장의 당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비공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나아가 명 씨는 이 여론조사를 통해, 선거 출마 후보 결정을 위해 정당 차원에서 실시하는 ‘공식 여론조사 결과’ 조작에 필요하다고 직접 언급했던 당원 개개인의 지지성향과 연락처 정보를 확보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2022년 대구시장 선거 당시, 명 씨가 홍 시장의 당선을 위해 모종의 역할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는 것은 물론, 명 씨가 문제의 ‘여론조사 조작 재료’를 어디에 어떻게 활용했는지, 철저하게 규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명태균, 홍준표 대구시장 출마 공식 선언 석달 전 “대구시장 여론조사에 홍 대표 넣어라”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홍준표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패했다. 이로부터 약 50일이 지난 2021년 12월 27일. 명 씨는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의 직원 강혜경 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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