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물리학과 교수로 처음 부임해 > 갤러리

김해이혼변호사 상금을 수여한 콜러 돌리틀 챌린지는 동물과 사람이 서로 소통하는 것을 목표로 동물의 언어를 해독 및 통역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대회다. 최종 우승자는 최대 1000만 달러(한화 약 137 원)의 상금을 받을 예정이다. 김해이혼전문변호사 하버드대의 연방정부 보조금을 통째로 삭감하겠다고 밝힌 이후 유학생 등록 차단 조치를 내리는 등 '하버드 때리기'가 연일 이어지면서 교수들도 비상이 걸렸다. 유학생을 내보내면 연구실 운영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23일 서울에서 만난 박홍근 미국 하버드대 화학생물학과·물리학과 교수는 "오전에도 불안해하는 학생들의 이메일에 답장을 쓰다가 왔다"며 "만약 정말로 유학생이 차단된다면 현재 연구실 인원 절반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비 삭감은 학교 자체 재원으로 충당한다 해도 학생들이 나가야 된다고 하면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박사후연구원이 있다. 한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인이 절반이다. 하버드대에 재학 중인 유학생은 전체의 4분의 1인 약 1만명으로 집계되며 이중 한국인 유학생은 약 4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