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g퍼미션해킹DB파는곳@➧텔레DBzone24[~ > 갤러리

47g퍼미션해킹DB파는곳@➧텔레DBzone24[~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성이 주사기를 주머니에 넣고 약국을 찾았다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신고한 영업사원은 경찰로부터 감사장과 포상금 30만원을 받았다. /사진=김현정 디자인기자 마약을 투약한 20대 남성이 주사기를 주머니에 넣고 약국을 찾았다가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4일 "인천 부평구 한 약국에서 주머니에 주사기를 넣은 채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이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를 접수했다.신고자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A씨였다. 당시 A씨는 약국에 혼자 있던 여성 약사가 문제의 남성 때문에 위험한 상황에 놓일 것을 우려해 경찰 신고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약국 주변 수색에 나섰다. 이후 경찰은 신고 접수 약 3시간40분 만에 20대 남성 B씨를 검거했다.경찰이 B씨를 상대로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진행한 결과, B씨에게서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에 경찰은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112 신고로 마약사범 검거에 도움을 준 제약회사 영업사원 A씨에게 감사장과 포상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1월1일부터 시행된 '112 신고 공로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인천 지역 첫 포상금 지급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