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다면 망설이고 주저할 수밖에 > 갤러리

용기가 없다면 망설이고 주저할 수밖에 없다. 신중함은 실행을 전제로 하고 있으나, 망설임은 실행의 멈춤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산스크리트어로 '장작과 걱정은 같은 말'이라고 한다. 장작은 '죽은 자'를 태우고, 걱정은 '산자'를 태우기 때문이라고 한다.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삶을 살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꼭 해야 하는 것을 해야 하는가?"에대한 번민과 선택에 대한 고민이다.그것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이기기 위해서는 힘이두려움과 불안의 차이는 명확하다. 두려움이란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알고 있는 것이고, 불안함이란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다. 미래는 불안하고 두렵기도 하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선택은, 바로 두려움과 불안으로부터 어떻게 벗어나는가의 문제이다. 따라서 선택을 위해서는 항상 용기가 필요하다.윈스턴 처칠의 말은 적확하게 두려움과 용기의 차이를 말해준다. "공포는 반응이고, 용기는 결정이다 (Fear is a reaction, Courage si a decision)"청소년이나 청년들의 최고의 고민은오지 않은 앞날에 대한진로를 결정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해야 하는 것이다.그들의 고민의 핵심은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용기가 필요한 순간꼭 해야 하는 것을 하라고 조언한다.사회적 기여나 공헌이라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과연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인가와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렇다는 보장은 없다. 그런 상태에서 지속 가능성을 보장할 수 있을까?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으로, "직업으로는 잘 하는 것을, 취미로는 좋아하는 것을, 그리고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때, 꼭 해야만 하는 것을 하라"라고 조언을 하기도 한다.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다른 사람의 고통을 느끼기 위해서는 힘이좋아하는 것을 하라고 한다.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을 존중해서 하는 말이다. 좋아한다는 것은 타인을 배제한 '나', 재미의 주체인 '내'가 재미와 흥미를 느낀다는 의미이다. 재미와 흥미가 있어 하다 보니 잘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중도에 싫증이 나고 포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좋아한다고 그것을 뛰어나게 잘 한다는 보장은 없다. 차라리 중도에 좌절하고 포기할 확률은, 잘 하지 못해서 일 수도 있다. 모차르트를 바라보는 살리에르의 심정이랄까?전체의 뜻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용기가"잘 하는 것을 해야 하는가?""좋아하는 것을 해야 하는가?"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이누구도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해 불안해하며 미리 걱정하지는 말자.미국의 영화감독인 데이비드 그리피스가 말한 <힘과 용기의 차이>는 힘보다는 용기의 담대함과 위대함을 강조한다. 언젠가 성당 외벽에 걸려있던 배너의 문구는 "홀로서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였다.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사랑하기 위해서는 힘이잘 하는 것을 하라고 한다. 지극히 현실적인 조언이다. 잘한다라는 개념에는 타인보다 뛰어나고, 더 잘한다는 비교 대상이 있고, 비교 우위가 있다는 것이다. 잘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땀과 노력, 천부적 재능, 친화적인 환경과 서포트 등등. 그러나 이것 또한 문제가 있다.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것을, 단순히 잘 한다는 이유로 계속할 수 있을까. 물론 잘하다 보면 좋아할 수도 있지만... 그리고 얼마나 타인보다 잘 하는가 또한 중요한 문제이다.홀로서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자신의 고통과 마주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차라리 걱정만 하지 말고 '점'하나를 찍어 보자. 그러면 '격정'이 된다. 걱정을 이기는 격정이 된다. 그래도 걱정이 되면 하지 많으면 된다. 걱정을 걱정하면 걱정이 더 커진다.사랑받기 위해서는 용기가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용기를 갖고 선택하자. 선택을 하지 않으면 항상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며, 그것은 퇴보를 의미한다. 실패했다의 진정한 의미는 '실패'가 아닌, '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용기이다. 정답이 보이지 않아도 문제없다. 불투명해도 문제없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질문하는 자세, 그리고 결국엔 선택하고 나아가는 용기다.#좋아하는것을해야하는가#잘하는것을해야하는가#해야하는것을해야하는가#두려움#불안#용기#공포는반응이고용기는결정이다 #데이비드그리피스#힘과용기의차이#용기란두렵지않은것이아니라두려움에도불구하고하는것#엠브로즈레드몬학대를 견디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방어 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